▲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를 벌이던 도중 큰 폭발음이 일어나 트럼프 대통령이 쓰러지고 나서 다시 일어났는데 얼굴에 피가 묻어 있다. 버틀러(미국)/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유세장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땅에 쓰러졌다. 미국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일으켜 황급히 대피시켰는데 트럼프 얼굴에는 피가 묻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