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다음 달 8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난다.
뱀뱀은 19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의 컴백을 알리는 첫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뜻하는 ‘제너시스(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앨범을 통해 그의 성장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뱀뱀은 tvN '환승연애2'의 패널로 출연한 뒤 엉뚱하고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사랑받아 이후 유튜브 예능 '뱀집'에서 단독 진행자로 활약했다.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그는 음악 활동을 기다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뱀뱀의 신보 'BAMESIS'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