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론첼 갤러리'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왼쪽부터)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 박대진 LX하우시스 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기업간거래(B2B) 고객 대상 전시장 ‘론첼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 등 주요 B2B 고객 대상 영업 강화를 위해 론첼 갤러리를 새롭게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급 아파트 등 주거공간, 호텔·리조트 등 상공간의 최고급 건자재 시장도 함께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22일 진행된 론첼 갤러리 개업식에는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 주요 건설사·설계사·시행사 관계자, 광고모델 전지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등이 참석했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면적 1057제곱미터(㎡),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이다. 시스템창호·중문·주방가구·포세린·이스톤·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 시장용 하이엔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창호존에는 최고급 시스템창호 ‘론첼 창호’와 ‘페네스트’가 전시된다. 주방존에는 LX하우시스가 최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네 루베’와 ‘라스텔리’ 제품들이 전시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B2B 시장에서 유럽형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론첼 갤러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