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사진 왼쪽), 블랙핑크 제니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동반 영화관 목격담이 나왔다.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는 영화관을 찾은 스타 중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수지는 크롭탑에 하얀 카디건, 베이지 슬랙스 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고 제니는 버킷햇과 민소매 모두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극과 극 패션으로 영화관을 나선 두 사람은 나란히 퇴장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졌다.
수지는 팬들의 연호에도 환하게 웃으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