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5조2480억 원, 영업손실 11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으나, 손실 규모가 60.8% 확대됐다.
다만 영업손실 1353억 원을 낸 전 분기보다는 적자를 소폭 줄였다. 롯데케미칼은 작년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한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5조2480억 원, 영업손실 11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으나, 손실 규모가 60.8% 확대됐다.
다만 영업손실 1353억 원을 낸 전 분기보다는 적자를 소폭 줄였다. 롯데케미칼은 작년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