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회 제품.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15일부터 18까지 4일간 인기 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징검다리 연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일에 마트를 찾을 고객들을 위해 참다랑어 회, 골드키위, 삼겹살 등 합리적 가격에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선 ‘뱃살 가득 참다랑어회(240g 내외)’를 평소 판매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참다랑어의 2, 3번 뱃살로만 구성했다. 참다랑어 뱃살은 앞부분부터 1~5번까지 번호가 매겨지는데 번호가 작을수록 가격이 비싸고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일 무한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비치된 규격 봉투 안에 골드키위를 최대한으로 꽉 채워 담을 수 있는 ‘골드키위 무한담기(뉴질랜드산)’가 1봉 1만2800원 가격에 진행된다.
소고기, 돼지고기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40~50% 할인하며, 행사기간 4일 동안 매일 다른 품목을 선정해 집중 할인한다.
이밖에 휴가철에 자주 찾는 가공식품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상온 쌈장 전품목’, ‘CJ 국산 두부 전품목’, ‘봉지라면 23종’, ‘대림 비엔나·후랑크·맛살 4종’ 등을 각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칠성사이다(1.8L)’, ‘펩시콜라(1.8L)’ 등 탄산음료와 ‘하겐다즈 파인트 전품목’은 1+1 혜택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