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만 송금해도 자동 응모...총 2200명 고객에게 캐시백
카카오뱅크는 가을학기와 추석 연휴를 맞아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9년 1월부터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약 1분 내로 송금할 수 있는 WU빠른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수료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다.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수취인의 영문 이름만 알면 송금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해외여행 도중 환전이 필요할 때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본인에게 WU빠른해외송금을 보내면 전세계 55만 개 WU지급점에서 외화를 찾을 수 있다. 송금을 취소할 경우에도 원금 및 수수료를 모두 돌려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간 'WU빠른해외송금 보내기 특급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내 WU빠른해외송금으로 1달러 이상 송금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올해 이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100명) △이벤트 기간에 처음 이용한 고객(100명) 등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0명 고객은 5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0명에게는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