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와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세 배우들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도경수와 변우석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도경수는 그룹 엑소(EXO) 멤버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영역에서도 모두 인정받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6월 '블룸(BLOOM)'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10월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블룸 더 파이널(BLOOM THE FINAL)' 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2개월 연속 왕좌 자리를 차지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할 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변우석은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접수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변우석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김수현, 이준호, 이승기, 김세정 등 다양한 배우들이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6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의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유픽에서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비롯해 '8월 이달의 픽', 'K-베스트 싱어', '글로벌 그룹'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