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쥬 매장에 ‘무신사 스탠다드’ 새롭게 오픈,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스토어도
우선 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매장에는 29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새롭게 오픈한다.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ㆍ폐회식 당시 단복으로 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단복 TOP 10’에 선정되기도 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아 광교점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올해 13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지하 1층 파사쥬에 약 300여평의 규모로 남성, 여성, 아동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여러 가지 프로모션 또한 함께 진행된다.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가 상품,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점은 내달 12일까지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 플래닛’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꼬따꼬뜨플래닛은 각각의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애니메이션, 문구류, 장난감,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1층은 ‘포니의 레시피’ 컨셉으로 꼬따꼬뜨 캐릭터가 담긴 아이스크림 팝업으로 진행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지니의 마트’ 컨셉으로 다양한 굿즈 상품과 포토존, 컬러링 페이퍼, 스템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 브랜드 ‘덕다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판매한다.
이번 팝업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9월 8일에는 댄스팀‘아이엠’ 공연이 진행된다
심명흠 갤러리아 광교 영업지원팀 차장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꼬따꼬뜨 플래닛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