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나인 한우, 프리미엄 회 세트 등 9만9000원에 선봬
롯데마트가 오마카세 요리를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른바 ‘홈마카세’ 이색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홈마카세 세트 용량은 450~600g으로, 3인 이상이 먹어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가격은 10만 원 미만이다.
롯데마트는 대표 오마카세 카테고리인 한우·스시에 맞춰, 1++ 한우 중 최고 등급 한우로 구성한 마블나인(Marble9) 한우 축산 세트와 참다랑어 뱃살과 같은 고급회로 구성한 수산 세트 등을 준비했다. 특히 마블나인 홈마카세 선물세트는 롯데온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는 품질의 신선도에 있어 큰 차별성을 갖췄다. 매매참가인 자격증을 갖춘 롯데마트 한우 전문 상품기획자(MD)가 경매장에 참여해 직구매한 원물로 제작했다. 원물의 마블링과 육색을 직접 보고 구매한 상품이기에 품질도 우수하다. 더불어 별도 파트너사 가공장을 거치지 않고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작업하는 만큼 유통 과정을 단축함으로써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수산에서는 프리미엄 홈마카세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만9000원에 판매중이다. 고등어 초절임회를 포함해 참다랑어 뱃살·속살, 단새우, 우니 등 고급 재료와 감태, 초밥용 소스로 구성됐다. 특히 고등어 초절임회는 부산 유명 맛집인 더 효탄 셰프의 레시피를 받아 개발한 상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오마카세 이후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떡, 곶감, 과일 등 디저트류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완두시루떡과 고구마찰떡 등으로 구성된 경기떡집 선물세트(20입)를 5만9000원에, 쿠캣 시그니처 냉동떡 선물세트(4팩)를 4만600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