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87%(900원) 오른 1만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우는 전 거래일 대비 19.58%(4200원) 오른 2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한양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36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1.0% 늘어난 259억 원을 나타냈다.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등 분야가 성장세를 나타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도 6월 들어 흑자전환한 영향이다.
한양증권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KCGI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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