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이상 이용 신규 고객 중 1050명 추첨…10월 31일까지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울산페이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응모에 참여하고 울산페이 체크카드(일반형)를 1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는 치킨쿠폰 1매,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단,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은행은 누구나 발급 가능한 '울산페이 체크카드 일반형'과 부모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등 징구서류를 갖춰야 발급받을 수 있는 '울산페이 체크카드 다자녀형'을 판매 중이다.
일반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ㆍ약국ㆍ학원 △편의점 △커피전문점ㆍ베이커리 △후불교통 △영화예매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자녀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해 3개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토익응시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용금액의 0.5% TOP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전 지역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 6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