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영천시장을 방문해 물품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준비를 위한 과일, 건어물 등을 사고, 꽈배기, 떡갈비 등 영천시장 먹거리를 즐겼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들도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상의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에 서한을 보내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사회의 뿌리이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회원 기업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