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로베이스원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OST를 불렀다.
6일 CJ ENM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8일 오후 6시 '엄마친구아들'의 세 번째 OST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을 발매한다.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은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구성과 벅찬 분위기가 특징이다.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과 배석류(정소민 분)의 오랜 인연과 서사를 은유적인 표현들로 담아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해당 곡은 앞서 '엄마친구아들' 하이라이트 예고 및 6화 엔딩에 삽입돼 청량한 무드로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 했다.
이번 OST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완전체 형태로 선보였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