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르세라핌 공식 X)
그룹 르세라핌이 '빌보드 200'의 톱 10에 진입했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크레이지'(CRAZY)가 음반 판매량 3만 8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9000장으로 팀 자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해 7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2022년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4위에 오른 이후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크레이지'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 336만 회 재생되며 83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의 자체 최고 순위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11일 오후 6시 30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프리쇼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