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대상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 강화' 초청 연수에 참가한 연수단과 이부연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수료식을 마친 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대상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강화'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
거래소는 신흥국의 벤치마킹이 될 수 있는 한국 자본시장 발전 경험과 디지털화 전략에 대해 전문가 강의 및 실무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연수에는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보츠와나, 알제리, 타지키스탄 금융당국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