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 등 영건 모두 탈락

입력 2024-09-11 16:23수정 2024-09-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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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JTBC 인기예능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영건들의 이름이 단 한 명도 불리지 못했다.

올해에는 문교원(인하대),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대), 유태웅(동의대), 윤상혁(중앙대)이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모두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에는 최강야구 출연자 정현수(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이글스), 고영우(키움 히어로즈) 등이 선택됐고, 이들은 모두 각 팀의 주전급 선수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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