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9월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광수네, 복덕방’의 이광수 대표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자료제공=한국주택협회)
강연 주제는 ‘건설사를 위한 부동산 시장 인사이트, 위험보다 기회를 읽을 때’다.
이 대표는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 시장 등 분석 전문가로서 리서치 정보를 제공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리서치 기관 리피니티브(Refinitiv)에서 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최근 직면한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가늠할 좋은 기회”라며 “일반인도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예측이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