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신보 전무이사(첫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첫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기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첫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신보 직원들이 추석맞이 노사공동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이성주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신보 임직원들은 대구 동구에 있는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 소불고기, 삼색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손수 포장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신보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안부 전화’ 대상 가정에도 음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앞서 신보는 창립기념 맞이 노사공동 도시락 배달 봉사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성주 전무이사는 “이번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