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친 선영 방문…매년 창업주 뜻 기려
▲1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0년 1월 99세를 일기로 타계한 신 명예회장의 선영을 매년 연초와 명절에 방문해 부친의 뜻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