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다음 달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Hi-Verse)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도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