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1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제닉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4만 원으로 결정됐고, 신영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8만1500원(0.31%)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3만7950원(-0.78%)으로 내림세였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호가 1만4650원(-0.68%)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기업 럭스로보는 1만3250원(-3.64%)으로 조정을 받았다.
인공지능(AI)기반 장기재생 전문업체 로킷헬스케어와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방사선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업체 셀비온은 1만7750원(0.85%)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는 2만3500원(-2.08%)으로 하락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