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음 달 21일 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 총 6곡이 수록된다.
에스파는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 역대 최장기간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앨범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에스파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확장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의 신보 'Whiplash'는 2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