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호 요진건설산업 대표(오른쪽)가 노승희 프로(왼쪽)와 24일 강남구 논현동 요진건설 사옥에서 열린 우승 축하 기념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한 노승희 프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축하금 전달식을 했으며 이 자리에는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0년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으로 정규투어에 데뷔한 노 프로는 올해 6월 첫승을 달성하고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면서 통산 2승을 거뒀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장은 "소속 프로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게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운 기세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요진건설골프단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