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골목형) 상점가 2곳, 수원상인대학 운영 개최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원도시재단)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정요건에 따라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참여상권을 공모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를 선정했다.
'2024년 수원상인대학'은 9월 1일자로 신설된 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하며, 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상권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도시재단은 25일 골목상권 상인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무상인회와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두 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도시재단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상권 종합체계 구축으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상인대학을 통해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해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상인들과 함께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