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 고소한치즈후랑크.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제품이다. 간식이나 안주 또는 간단한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깔끔한 매운맛을 더했으며,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치즈 알갱이가 박혀있어 치즈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와 뛰어난 맛 품질을 꼽는다. 두 제품 모두 편의점에서 할인 행사 적용 시 개당 1000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에 간식을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덜 자극적이고 맛있게 매운 제품이라는 점과 치즈의 맛을 잘 살린 점도 호평을 받았다.
조태식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터는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간식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맥스봉이 지향하는 ‘한 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