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韓, ‘김건희 여사 리스크’ 정면돌파…“선거 패배 시 역풍 가능성”

입력 2024-10-14 09: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韓, 선거·독대 앞두고 "용산 인적쇄신"…친윤 "선 넘었다"
野,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앞두고 '11월 위기설' 확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용산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달래기 위해 '김건희 여사의 인사라인' 경질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대통령실의 묵묵부답 속에서 친윤계는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침범한 선을 넘은 발언"이라고 반발합니다.

김 여사 리스크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한 대표의 전략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대표와 함께 분석해 봅니다.

이 밖에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야권에서 퍼지는 '11월 위기설'의 현실화 가능성과 양당 대표의 리더십 대결로 번진 10·16 재보궐 선거 결과까지 예측해 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