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20일 신라호텔서 웨딩마치…축사 이동욱·축가 김범수·태양·거미 "화려하네"

입력 2024-10-16 08:27수정 2024-10-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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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조세호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친구이자 방송인인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에 나서는 지인들의 면모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김범수, 빅뱅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 또한,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배우 이동욱이 축사에 나선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후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날 조세호의 결혼식은 주인공인 두 사람과 하객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조세호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다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세호와 소속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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