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발매 12주 차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역주행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다시 역주행해 25위에 올랐다.
8월 17일자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한 이후 9주만의 25위권 재진입이다. 또한 해당 노래가 수록된 앨범 'MUS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6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어 'MUSE'는 '월드 앨범'에서도 2위를 기록했으며 'Who'는 '글로벌 200'에서 11위, '스트리밍 송'에서 22위,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26위를 하는 등 세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BTS 단체 앨범 '프루프'(Proof) 역시 '월드 앨범'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