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1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세포 이미징 처리 전문기업 토모큐브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작했다.
질화갈륨 무선주파수 반도체 칩 제조업체 웨이비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날 웨이비스는 2만500원(12.33%)으로 급등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8500원(3.29%)으로 올랐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공지능(AI)기반 장기재생 전문업체 로킷헬스케어가 1만4750원(3.51%)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호가 2만 원(-5.88%)으로 약세를 보였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1만1750원(-4.08%)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