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공장 분기 출하량 추이
20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3분기 43조94억 원의 매출과 3조924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작년 3분기(매출 41조27억 원·영업이익 3조8218억 원)보다 각각 4.9%, 2.7% 증가한 수치다. 전망대로면 현대차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게 된다.
기아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26조6113억 원, 3조2056억 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매출 25조5454억 원, 영업이익 2조8651억 원보다 각각 4.2%, 11.8% 늘어난 것이다.
현대차·기아의 예상 영업이익을 합치면 7조1302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