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선고 앞두고 野에 번지는 '11월 위기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오늘(21일) 면담합니다. 이미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3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공을 던졌죠. 관건은 윤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빈손 회동'으로 끝난다면 한 대표의 정치적 리더십은 다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는데요.
면담 이후의 당정 관계는 어디로 갈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대표와 함께 짚어봅니다.
이 밖에 더불어민주당이 띄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추진과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야권에서 퍼지는 '11월 위기설'의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분석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