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가 현대차·기아와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4.28%(3373원) 오른 1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양전기는 전날 장 종료 후 현대차·기아와 2884억 원 규모의 시트모터 공급 체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75%에 해당하는 3816억 원이고,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계양전기우도 전 거래일 대비 18.59%(725원) 오른 4625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