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곤 소방청장이 21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에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로부터 소방공무원 시력 교정 지원금 3억원을 전달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방청장, 김도운 소방가족희망나눔 이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소방공무원 시력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키움과 밝음’ 기부금 3억 원을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움과 밝음’은 시력이 나빠진 소방관의 눈 수술을 지원해 화재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키움증권의 자체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