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시 용산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김순기(왼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과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생명은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인 5000만 보를 2주 만에 초과 달성해 서울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선정한 고령의 국가유공자 250분을 위한 신발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