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 태안 해안일대에서 임직원 및 청소년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탑스러브(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탑스 러브 캠페인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환경자원 봉사활동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분교학생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 생태환경체험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어린이 나눔장터 ‘병아리떼 쫑쫑쫑’, 국내·외 장학사업 등 미래 세대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