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퍼액션, 미드 ‘24 시즌 7’ 연속 방송

입력 2009-07-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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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8월1일 자정부터 26시간동안 미국 드라마 ‘24’ 시즌7의 프리퀄 TV 영화 ‘24 리뎀션’과 시즌7 전편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24’는 사건 발생 후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한 시간씩 24편으로 나눠 보여주는 형식의 TV시리즈다. 국제적인 테러 사건에 맞서는 테러방지단 C.T.U(Counter Terrorist Unit)와 요원 잭 바우어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시즌 7은 지난 1~5월 방송된 최신작이다. 시즌 8은 2010에 선보일 예정이다.

‘24 리뎀션’은 지난해 11월 미국 폭스 TV에서 특별 방송한 2시간 분량의 스페셜 TV영화다. 시즌 6 종영 후 미국 작가파업 등으로 2년 동안 새 시즌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시즌 6과 시즌 7을 이어주는 프리퀄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 120분 동안에 일어난 사건이 리얼타임으로 펼쳐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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