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미인이 추녀로 보이고, 추녀가 미인으로 보이는’ 별의별 교통사고 후유증도 다 있다. 이 정도는 영화적 상상력과 판타지로 용인한다고 치자. 그런데 갈수록 가관인 영화 ‘내눈에 콩깍지’(감독 이장수·제작 삼화네트웍스·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공감할 만한 구석이 없는 실로 희소한 작품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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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인이 추녀로 보이고, 추녀가 미인으로 보이는’ 별의별 교통사고 후유증도 다 있다. 이 정도는 영화적 상상력과 판타지로 용인한다고 치자. 그런데 갈수록 가관인 영화 ‘내눈에 콩깍지’(감독 이장수·제작 삼화네트웍스·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공감할 만한 구석이 없는 실로 희소한 작품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