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공간 활용도 높인 윈드탑 AP1900 출시

입력 2009-1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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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는 LCD 모니터에 컴퓨터 본체의 모든 기능을 함께 담고 있는 일체형 PC ‘MSI 윈드탑(WindTop) AP1900’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께가 35mm의 슬림한 몸체에 모니터와 본체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올인원(All-in-One) PC다.

18.5형의 화면을 탑재한 ‘MSI 윈드탑 AP1900’은 본체와 모니터를 모두 합쳐도 가로가 550mm, 세로가 420mm에 불과한 일체형 PC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존 데스크톱 PC가 별도의 본체와 모니터로 구성돼 많은 부피를 차지하면서도 각종 연결선 때문에 설치가 복잡하고 설치 후에도 선 처리가 어려웠던 단점을 모두 극복했다.

인텔 아톰 N270 CPU를 기반으로 1GB 메인 메모리, 16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인텔 GMA950의 내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가격은 55만9000원.

이번 ‘MSI 윈드탑 AP1900’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유무선 공유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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