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2009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ove story in December’라는 제목의 이번 송년음악회는 신제품 마데카솔케어의 출시 기념과 저소득 아동에 대한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김남윤의 지휘와 코리아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겨울밤에 어울리는 헨델, 부르흐, 벤자민 브리튼의 클래식 곡들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서연희, 바리톤 송현상이 오페라 춘희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동국제약은 이번 음악회에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초청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며 공연장에서는 기아대책의 사진전과 사랑의 기금 모금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계를 보여주면서 음악계에 강력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김남윤 음악감독의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