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몸매 '화끈' 누리꾼 반응 '후끈'

입력 2010-06-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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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V

배우 정양이 촬영장에서 여전히 화끈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케이블채널 E!TV 안티에이징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의 녹화에서 수영복 몸매를 드러낸 정양은 가슴이 깊게 패인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촬영에 임했다.

극중 일찌감치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두 명의 아이를 가진 송주남 역을 맡은 정양은 '유부녀' 답게 노출이 심하지 않은 수영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타고난 글래머 몸매는 가릴 수 없었다.

또 이날 촬영에서는 직장 동료로 출연 중인 신인 남자배우 정이안과 강우진도 수영복을 입은 채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두 사람이 등장하자 여자 주인공들이 촬영 내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기대된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양이 검색순위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정양의 수영장 신은 25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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