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아모레 퍼시픽 V=B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김주리의 소속사인 IM컴퍼니는 16일 "김주리가 아모레 퍼시픽 V=B로 선발돼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주리는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러시아 볼쇼이발레단학교를 졸업해 러시아어와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그는 다음 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