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래스호텔 '더궁', 더위를 이길 보양식 특선 선보여

입력 2010-07-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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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더궁'은 8월말까지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특별한 보양 메뉴들을 선보인다. (사진=서울팔래스호텔 제공)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됐다. 흐르는 땀과 함께 몸도 지칠대로 지쳤다면 보양식 한 그릇 어떨까

?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더궁'은 8월말까지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특별한 보양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더궁은 한 그릇 뚝딱하고 나면 기운이 펄펄 솟을 뜨거운 탕 음식들, 고단백으로 기력을 빠른 시간 회복시켜주는 장어곰탕, 오랜 시간 푹 고아내 영양 가득한 도가니탕을 준비했다.

비타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에도 좋은 얼큰한 추어탕과 누에와 뽕잎이 들어간 최고의 건강식 잠계탕, 바다의 신이라 불리는 전복과 닭이 어울린 해신탕, 당귀, 천궁 등 10가지가 넘는 약재에 삭스핀, 송이버섯 등 진귀한 재료를 넣어 만든 중국식 보양 음식 십전대보 불도장은 귀한 손님을 모신 자리에서도 손색이 없다.

더운 음식이 싫다면 여름의 별미 시원한 물냉면, 비빔냉면, 콩물을 갈아 고소하고 구수한 냉콩국수 등의 국수류도 준비돼 있다. 쌉쌀향긋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미삼무침, 마샐러드, 부추 샐러드 등 다양한 보양 음식들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디저트도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 몸에 이로운 고로쇠 수액을 갈아 만든 고로쇠 팥빙수로 준비했다.

더궁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궁의 보양식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뷔페를 보양식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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