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남성진 부부가 사랑스런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을 끌었다.
▲출처='수퍼맘 다이어리'
김지영-남성진 부부가 사랑스런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을 끌었다.
10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김지영 편’에서 김지영-남성진 부부는 21개월 된 아들 ‘경목’을 소개했다.
아들 경목이 울자 김지영은 “누가 연기자 집안 아니랄까 봐 아들의 우는 연기가 일품”이라며 “이대로라면 3대째 연기자 집안이 될 것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탤런트 김용림-남일우 부부를 시부모로 모시고 있어 2대에 걸친 연기자 집안인 것.
이날 김지영은 21개월 된 아들의 엄마, 연기자 ‘남성진’의 아내, 배우로 살아가는 ‘수퍼맘’의 일상도 공개했다.
남편과 존댓말을 쓰는 걸로 잘 알려진 김지영은 아들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있다.
존댓말을 쓰며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아이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고 언어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날 방송 관련 게시판에는 "남일우-김지영 부부 행복해 보인다","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엄마, 아내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 같다"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 김지영 편은 10일 화요일 밤 12시에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