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 고소영과 한식구 돼

입력 2010-08-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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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소영 미니홈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배우 유소영(본명 주소영ㆍ사진)이 선배 고소영과 한식구가 된다.

유소영은 최근 고소영이 소속된 더포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 변신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더포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자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현재 학업과 연기 수업을 병행 중"이라며 "빠르면 올 하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그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소속 그룹에서 탈퇴해 연기자로의 변신을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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