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스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 호세테(22·174㎝)가 2010 미스유니버스가 됐다.
23일 밤 9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펼쳐진 제59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82명을 제쳤다.
중서부 할리스코의 과달라하라에서 태어나 자란 호세테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패션모델이다.
2위는 미스자메이카 옌디 필립스(25·178㎝), 3위는 미스오스트레일리아 예스티나 캠벨(19·178㎝)이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김주리(22·173㎝)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