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이날 새벽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확보했다"며 "여자친구를 포함해 3~4명과 세부의 워터프론트 카지노 VIP룸에서 약 1시간 정도 바카라를 했다"고 보도했다.
모자를 쓰고 카지노에 나타난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잠시 도박을 즐겼지만 교민의 눈을 의식해 카지노에서 조용히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행동이다", "어떻게 한국 팬들의 얼굴을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등 그에 향한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