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포트폴리오>
▲대한항공-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 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전망.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
▲삼성증권-자문형 Wrap 판매 증대로 동사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2분기 연속 부담을 가중했던 홍콩 현법의 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Wrap 실적, 강남 지역 자산 증대 등 긍정적 포인트가 감지되지만, 지속성 여부와 핵심 이익의 증가가 수반되어야 할 것
▲POSCO- 최소 10월말까지 중국 철강 가격 상승 지속 예상: 감산+계절적 성수기 효과. 중국 순수출량 급감, 재고 감소시작, 한국 유통 가격 반등 등 중국 감산 효과 현실화. 시황 호전 지속시 POSCO가 4분기 가격 인하 하더라도 주가는 호전되는 시황에 반응할 전망
▲한국가스공사- 상반기 4.3조원의 미수금은 2010년 9월 요금인상과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미수금 감소로 차입금이 낮아져 재무구조 개선효과 기대. 장기적으로 자원개발 가치는 상품가격 상승시 부각될 전망
▲STX팬오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 가능, 과거 원가 부담이 높았던 고가 용선이 반선되면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 진행중. 4분기 벌크 업황 성수기 진입으로 운임 강세가 예상. 장기적으로 자사선 규모를 늘려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
▲현대중공업-설비투자 방향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2010년 설비투자 규모 총 4,725억원 계획 - 전기전자사업 투자 35%로 비조선부문 투자비중 확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로인한 기대효과는 2012년부터 빛을 발할 전망
▲현대차-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품성 개선, 투자부담 크게 없는 생산능력 확대 가능해 시장 수요 성장 대응
▲신규종목-대한항공
▲제외종목-없음
<코스피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한국단자- 국내 완성차 업체의 호조세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신규사업인 LED 리드프레임 역시 양호한 성장추세 나타냄. 신규시장인 중국으로의 매출 발생 기대
▲케이씨텍- 반도체 장비와 슬러리 부분이 꾸준한 성장세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 비중 확대로 수익성 회복 예상. 2011년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부문의 성장세 가속화 전망. 자회사 가치 부각되며 올해 지분법 이익 전년대비 106% 증가한 58억원 예상
▲SK케미칼- 2010년 하반기 신약 부문 글로벌 성과 구체화 전망: 항암제 SID-530 3분기 안에 유럽승인 예상, 2011년 로열티 162억 전망. NBP-601의 기술이전 완료로 하반기 호주 CSL주도의 글로벌 임상 진입 기대.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의 글로벌 판권 계약도 기대. PET, PETG, 바이오디젤 중심의 화학사업도 매출 신장 지속
▲LG상사- 자원개발 이익 2011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 동사가 보유한 GS리테일의 32%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 탄소배출권, 산업조림, 팜오일과 같은 신사업에서 추가적인 이익 기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코스닥 포트폴리오>
▲성우하이텍-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유진테크- 메모리 공정 전환 경쟁의 최대 수혜주로 LPCVD 및 Plasma 장비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10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지속할 것으로 예상. 뛰어난 고객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확보
▲성광벤드-신규 수주는 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 본격화. UAE Ruwais 정유 플랜트,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사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등에서 수주모멘텀 기대. 판매가격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의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기대 가능
▲주성엔지니어링-3Q10 매출액 1,68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 예상. 2010년에 본격화되기 시작한 쏠라 부문 성장세는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2011년, 최근 양산 테스트 완료된 LED용 MOCVD장비, OLED 장비 등 신규 성장 동력 가세 예상
▲인터플렉스- FPCB(연성회로기판) 업체. 성공적인 글로벌 매출처 확대로 2012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49% 급증할 전망이며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예상. 삼성전자 및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 FPCB 산업은 구조조정이 완료되어 공급 과잉이 재개될 가능성 낮음
▲다음- 3분기 실적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3%, 76.2% 증가할 전망. 10월 1일로 예정된 디스플레이 광고 개편은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및 글로벌 인터넷 기업 중 2010년 예상 EPS 기준 PER이 가장 낮은 편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