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사진제공=핫트랙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전 세계 5백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폴 포츠는 ‘서민 스타’, ‘꿈의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는 16일 그의 세 번째 음반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사인회는 이날 오후 2시 핫트랙스 광화문점 (선큰가든)에서 진행되며 사인회 당일 폴 포츠의 3집 앨범 ‘Cinema Paradiso(씨네마 파라디소)’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핫트랙스 관계자는 “폴 포츠가 지난해 내한해 사인회를 가졌을 때 수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시련을 딛고 세계적인 가수가 된 그의 스토리와 음악은 국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 올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