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이 의약품을 주목하라]한국베링거인겔하임 ‘뮤코펙트’

입력 2010-1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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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 효과와 안전성 인정 받은 대표 거담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뮤코펙트’
가래는 본래 호흡기의 정화작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물질로서 기관지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불순물을 잡아내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기온차가 크고,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가래 양이 많아지고 우리 몸은 필요 이상 많아진 가래를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된다.

문제는 가래 기침이 오랜 기간 지속될 때 만성 기관지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래를 동반한 기침일 경우에는 가래 먼저 잡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뮤코펙트(Mucopect, 성분명: 암브록솔염산염)는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의 배출을 도와 가래 기침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일반의약품이다. 뮤코펙트의 원리를 살펴보면 먼저 호흡기 점막의 장액성 점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섬모의 운동성을 개선, 끈끈한 가래의 흐름을 돕고 가래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폐 표면 활성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액의 배출을 돕는다.

이 같은 분비물의 용해작용과 점액분비 촉진 작용 등 2가지 작용을 통해 기침의 원인 중 하나인 가래가 기침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기침을 완화시키고 호흡을 용이하게 해준다.

뮤코펙트의 성분인 암브록솔염산염은 지난 1978년 독일에서 처음 허가를 받아 판매되기 시작했다. 뮤코펙트는 출시 이래 30년 이상 임상적 효과를 축적해 왔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대표 거담제다.

지난 1973년 이래 3만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00여 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시행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아 현재는 가래 기침뿐 아니라 급성·만성기관지염, 천식성 기관지염, 부비강염, 건성 비염 등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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